오늘은 4째주 목요일...치과보조를 해야하는 날이다.
음...치료는 가장 적은 날이지만...
오전내내 서서 치과샘의 보조를 해야하기 때문에 사실 가장 피곤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유난히 지각하는 사람도 많고...
오긴 했는데 다른 곳에서 헤매는 사람도 있어서..
엄청 정신 없었다.
학생들은 방학밖에는 시간이 없어서 가능한 방학중에 치료를 잡아주는데...
문제는 오전에 있는 치과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다는 거다.
이런건 보호자가 잘 알아서 챙겨야 하는건데...
그리고 성인의 경우...
집이 먼 사람은 먼사람대로 늦고...
인지가 좀 낮은 사람은...다른 곳에서 헤매는 바람에...
오전내내 전화해대고, 1층에서 3층까지 뛰어다니며 사람 찾아다니느라..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였다.
그 상태로 창문도 없는 치과 밀실에서 보조를 하는 건 정말 죽음이다.
더워서 빨갛게 되어버린 얼굴이 회복이 되지도 않고...
덕분에 열은 오르고...
환자나 보호자에게 말은 사근사근 친절하게 해야하고..
으....
하여간...목요일은 너무 힘들다.
새벽2시 넘어서 잔 것도 원인이기도 하고...ㅡ.ㅡ;
목요일이 지나면 꼭 한주가 끝난 느낌...
치과를 담당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래도 치과보조를 한후 치료까지 하게되면 너무나 힘이 빠진다.
에효...
음...치료는 가장 적은 날이지만...
오전내내 서서 치과샘의 보조를 해야하기 때문에 사실 가장 피곤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유난히 지각하는 사람도 많고...
오긴 했는데 다른 곳에서 헤매는 사람도 있어서..
엄청 정신 없었다.
학생들은 방학밖에는 시간이 없어서 가능한 방학중에 치료를 잡아주는데...
문제는 오전에 있는 치과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다는 거다.
이런건 보호자가 잘 알아서 챙겨야 하는건데...
그리고 성인의 경우...
집이 먼 사람은 먼사람대로 늦고...
인지가 좀 낮은 사람은...다른 곳에서 헤매는 바람에...
오전내내 전화해대고, 1층에서 3층까지 뛰어다니며 사람 찾아다니느라..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였다.
그 상태로 창문도 없는 치과 밀실에서 보조를 하는 건 정말 죽음이다.
더워서 빨갛게 되어버린 얼굴이 회복이 되지도 않고...
덕분에 열은 오르고...
환자나 보호자에게 말은 사근사근 친절하게 해야하고..
으....
하여간...목요일은 너무 힘들다.
새벽2시 넘어서 잔 것도 원인이기도 하고...ㅡ.ㅡ;
목요일이 지나면 꼭 한주가 끝난 느낌...
치과를 담당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래도 치과보조를 한후 치료까지 하게되면 너무나 힘이 빠진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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