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y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05.03.16 핸폰구입했다아~~
  2. 2005.03.14 바쁜 월요일...
  3. 2005.03.14 한아울 97모임..ㅋㅋ 1
  4. 2005.03.10 바쁘다 바뻐...
  5. 2005.03.02 3월이다~~~봄이다.
  6. 2005.02.18 눈때문에...
  7. 2005.02.15 초콜릿~~ 1
  8. 2005.02.11 출근
  9. 2005.02.04 선물 1
  10. 2005.02.01 연구모임 1

핸폰구입했다아~~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3. 16. 11:53
핸드폰을 바꿨다.
저번에 바꾼것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로 오빠가 새로 해줬다. ㅋㅋ
큐리텔의 PH4000...ㅋㅋㅋ
작고 로테이션되는 mp3폰이다.

음...아직 번호 맞교환을 안해서..핸폰이 두개가 되어버렸지만..
오늘 오빠가 맞교환해준다고 했으니 낼 부터는 가지고 다닐 예정...
하지만 3개월은 그 번호를 계속 써야되기 떄문에...(약정인듯..)
3개월은 지나야 번호 해지를 할 수 있을것 같다.
그 동안은 번호정지 시켜놔야지...

이것저것 기능이 많아서 한동안은 손에 익는데 애를 먹을듯하다.
빨랑 익숙해져야지..ㅋㅋ
하긴 그래봐야 기본기능이외에는 거의 쓰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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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월요일...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3. 14. 16:15
또다시 월요일의 시작이다.
뭐...월요병까지는 아니어도 월요일 아침이면 좀더 피곤한 기분인 것은 사실이다.
거기다 일이 쌓여있으면 더더욱....ㅡ.ㅡ;

아침에 출근해서 쉴틈도 없이 치료에 또 치료...
거기다 중간에 날라온 견적서랑 사양서를 복사하고 제출, 설명하고...
또 다시 계속 치료에 또 치료...
이제서야 조금 쉴 틈이 생겼다.
어찌나 바쁜지 피곤해 죽겠는데도 커피 한잔 마시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제 5시가 되면 케이스하러 또 들어가야하는데...피곤~~~

그래도 이젠 일에 이력에 붙었는지..전처럼 피곤하지는 않다.
두환이 결혼식때 광현오빠는 봤는데...10kg이 빠졌단다.
나야 하도 오랜만에 봐서 살빠진걸 몰라봤는데...
영진이 말로는 엄청나게 빠진거란다.
그리고 광현오빠말로도 그렇고...
음...10kg이라...정말 대단하다. 몇달동안 저녁을 안먹었다는데...
광현오빠의 의지에 새삼 놀라는 중이다. ㅋㅋ
그래서 나도 오늘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기로 결정!
그래봐야  20분 정도 비는 시간이긴 하지만...
mp3하나 들고 나가서 열심히 걷고 들어왔다.
산책수준이긴 하지만..그래도 뿌듯....
비안오고...날 따듯할때만 골라서 할 예정이다.(과연 며칠이나 갈수 있으려나...ㅡ.ㅡ;)

하여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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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울 97모임..ㅋㅋ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3. 14. 16:08
정말로 오랜만에 97이 모였다.
재작년 말에 모인후로 처음인 것 같다.
그땐 석이 가졌을때라 배가 남산만해서 만났던거 같은데...ㅋㅋ
하여간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보니 정말 좋았다.
진희, 소현이는 올줄 알았는데 다른 일이 있었는지 못 왔고...
미영이는 아프리카 가나(맞나?)에 갔다고 하고....
창남이는 신촌 연구실에 있다가 호출해서 불렀고...
다른 남자동기들은 연락두절...ㅡ.ㅡ;

그래서 모인 사람들이 영진, 정이, 창남, 나...
아주 단촐한 만남이었지만 간만에 재밌었다.
간단하게 저녁먹고...창남이가 추천한 병맥주가 싼 곳으로 이동하여..
어찌나 열심히 떠들고 놀았는지...ㅋㅋ
자주는 어렵겠지만..가끔은 이렇게 만나서 안부도 전하고..
오랜만에 대학시절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동기들아...자주 얼굴 보나꾸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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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3. 10. 15:06
도대체 왜 이렇게 바쁜건지...ㅡ.ㅡ;
3월이 되자마자...널널했던 2월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
일단 치료 결석률이 뚝 떨어졌다.
나의 경우 이번주와 저번주를 합쳐...총 2명의 결석만 나왔다.
그 결과 하루종일 죽어라 치료를 하는수밖에 없었다. 으...힘들어.
거기다가 회의, 케이스, 연구모임은 왜이리 계속인지...
거기다 지로 작업까지...우...
그저께는 오후 치료 끝나자마자 지로작업이 투입되어 거의 7시까지 일했다.
정말 아무리 3월이라지만 넘 심한거 아냐?

지로 작업이란...
전국의 후원자에게 지로를 보내기 위해...
지로용지를 접고 봉투에 넣어 풀을 붙인후 각 도별, 시별, 구별로 정리하는 작업이다.
즉, 매우매우 단순 노동이란 의미다.
거의 5~6명이 한조가 되어 한명은 접고, 넣고 , 붙이고, 나누고....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이다. 순간 공순이가 생각나는건 왜일까...ㅡ.ㅡ;
마치 우리가 공장속 기계가 된 기분....

오늘은 치과 진료가 있는 날이었는데...
또 기계가 뻑갔다.
그 결과 오전 내내 복지관 지하와 2층을 뛰어다니며 기계를 살펴야했다.
내가 기술자인 것도 아니고...이게 웬 난리인가...으휴...
결국 진료하는 도중에 기계가 서버려서...
또 A/S를 부르기로 하였다.
지금 치과에서는 새로운 유니트 체어를 마련하기위해 준비중이다.

아우...넘 바쁜 3월...
3월은 잔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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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다~~~봄이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3. 2. 22:35
근데 눈이 펑펑오다니....
와...3월인데 심한거 아닌가...ㅡ.ㅡ;
그래도 날은 따뜻해서..퇴근할떄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눈이 다 녹았다.

아침에 펑펑 내리는 눈을 본 윤성이...'눈이다'라며 좋아하고..
뭐..잔뜩 내리는 걸 보니 기분은 좋다.
추운 날씨도 아니어서 퇴근길에 다 녹은 걸 보니 산뜻하기도 하고..

하지만 3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날이다.
벌써 첫날부터 일이 장난 아니다.
드디어 결석없는 치료의 시작과 함께...
1, 2월의 여유로웠던 시간은 가고...
새로운 신환과 새로운 저널, 토픽..공부해야만 하는 것들이 넘쳐난다.
거기다 치과일은 왜 점점 늘어나는 건지...ㅡ.ㅡ;
이젠 윗분들이 자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저널하나를 신청해서 볼때도 보았다는 증거자료를 만들어놔야하고...
(공부를 꼬옥 해야한다는 의미다. ㅡ.ㅡ;)
감사는 더욱 꼼꼼해져서 돈나가는 거 하나하나 일일이...
다 사인받고 검사받아야 해서 치과쪽일이 더 늘어났다.
어휴....정말....

이달은 정신없이 흘러갈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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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때문에...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2. 18. 17:56
눈때문에 미시령이 통제상황이란다. ㅡ.ㅡ;
어휴...정말....

윤성이 돌때 친지들이 거의 못왔었기 떄문에...
(울 엄마, 아빠, 동생만 참석....)
이번 가족모임에는 작은집, 큰집이 다 오시기로 했었다.
그래서 무지 기대했는데...ㅜ.ㅜ
큰아빠는 기도회가 그날 있어서 못오시고...
속초 작은엄마, 작은 아빠는 아침만해도 오시기로 했는데...
현재 도로통제라 도저히 오실수 없는 상황이란다.
결국 이번 가족모임은 항상 모이던 멤버만 모이게 됐다.
울 가족이랑 엄마, 아빠 그리고 둘째, 셋째 형님네.

많이 아쉽다. 간만에 얼굴 볼수 있는 기횐데....
결혼한뒤로 명절때 집에 가본건 딱 한번뿐이라....
그것도 명절 끝에 가본거라서 실지로 친지들 얼굴은 못봤다.
그래서 이번에 많이 기다렸는데...ㅜ.ㅜ
이럴땐 친정이 먼 것도 넘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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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2. 15. 17:14
초콜릿 천지~~~넘 좋다.
어제부터 초콜릿에 싸여서 넘 행복하다.
발렌타인데이라고...샘들도 각자 초콜릿을 싸들고 오고..
요리캡인 유은미샘은 초코케익이랑 쿠키를 직접 만들어오고...
하루종일 입안이 해지도록 먹었더니...아직도 입안이 까끌까끌...ㅋㅋㅋ

어제퇴근전에 민샘이 받은 초콜릿을 잔뜩 쏟아놓고가서..
오늘도 하루종일 초콜릿만 오물오물...ㅋㅋ
사탕도 있고...아 좋다.
단 것을 먹으면 약간 붕뜨는 기분이 드는게...
그래서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나보다.
엔돌핀같은게 분비되나? ㅋㅋ

오빠는 초콜릿을 싫어해서 따로 안줬다.
이렇게 맛있는걸 왜 안좋아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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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2. 11. 17:52
설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했다. 에효...
뭐 아직까지 휴가인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출근해도 연휴의 기운이 가시질 않는다.
오늘 하루 출근하고 또 이틀을 쉬니까...

결석하는 아이들도 많고...
치료 못온다고 전화는 계속 오고...
뭐...그래도 3일 쉬었다고 기운은 차렸으니...
그나마 오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나의 에너지를 나누어주었다. ㅋㅋ
그리고 월요일이 발렌타인데이라...
아이들에게 미리 초콜릿도 주고...물론 당일날도 주어야겠지만...
이따가 퇴근하면 몇개 더 사놔야겠다.
샘들 줄거랑...내가 먹을거랑...^^;

오늘 열심히 떠들고 놀아줬더니 목이 다 아프다.
입도 마르고...
그런데 오늘은 유난히 암것두 없다.
보통때 같으면 간식거리가 좀 있을텐데...
그리고 설 이후라서 먹을것도 많고...
근데 이상하게 암것도 없네.
월요일에는 너무 먹을게 많아서 배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심지어 음료캔조차 없다. 에효...목말라...
물이나 마셔야겠따.

설연휴내내 설사로 고생이었는데...
하루사이에 2kg이 빠졌다.
아직도 그 여파가 남아있긴하지만...
열심히 또 먹어줬더니...다시 몸무게 원상회복! ㅜ.ㅜ
그런데 아직까진 부드러운걸 먹어야하나보다.
무리하게 먹었더니 속이 아푸다. ㅜ.ㅜ

이틀 열심히 쉬고!
담주도 열심히 기운차게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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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2. 4. 09:43
곧 구정이다.
이맘때면 치료받는 아이들 보호자가 작은 선물을 주기도하고...
감사카드를 주기도 한다.
가끔 도를 지나치는 선물이 들어와서 거절해야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케잌이라던지 떡, 한과등을 선물해주어서...
치료사들이 모여 함께 먹기도하고...
치료하는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기도한다.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상품권이나 명품 화장품 같은 것을 선물로 받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역마다 선물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웬지 그런 선물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선물이란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야겠지만...
받는 쪽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야 할 것 같다.
뭐,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비싼 선물도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진 않지만..
내가 너무 소심한걸까..ㅡ.ㅡ;

어제는 한 어머니가 다시마를 선물로 주었다. ^^
좋은 거니까 국물을 내어 먹으란다.
자기 아이에게도 그걸로 죽을 해서 먹이는데 아주 좋단다.
이 얼마나 다정한 선물인가...
다른 선생님들이 재밌다며 웃었지만...
나는 이런 선물이 좋다.

그 커다란 다시마를 전철안에서 부시럭대며 챙기면서도..
그 어머니의 따듯한마음에 감사했다.
나도 집에가서 맛있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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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임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2. 1. 15:42
으...벌써 2월이다.
1월이 다 지나갔다니....
1년중 1월은 예산에 결산에...이것저것 바쁘기도 하지만...
그때문에 한해 사업에서 빠져 있는 달이기도 하다.
즉, 1월에는 치료외에는 꼭 해야할 사업이 없는 것이다.
case conference, 연구모임, 가정방문치료지도, 각종 결재들을 안해도 되는 것이다.
물론 잡무는 여전히 있긴 하지만...

그런데 1월이 끝났으니...
다시 그 사업들을 시작해야한다.
거기다 낼이 연구모임인데...
하필이면 첫타자라 나라서....
작년이 갔다온 교육을 발표해야한다.
다녀온 곳이 내 전문분야가 아닌지라....사실 교육받은 것도 잘 기억도 안나서...
지금 정신없이 정리하는 중이다.
아마..대충 어떤 내용이었다고 전달하는 수준에서 끝날듯...ㅡ.ㅡ;
뭐..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으니까 관계는 없지만...
겨우 몇시간동안 정신없이 준비한거라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오늘 마무리는 확실하게 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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