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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12 제사
  2. 2005.10.08 교육
  3. 2005.10.08 복지관 현장평가
  4. 2005.09.29 바쁜 일상... 1
  5. 2005.09.12 관리..관리...
  6. 2005.09.09 이번엔... 1
  7. 2005.09.08 다시 시작~~
  8. 2005.09.05 수술후 10일째....인가...ㅡ.ㅡ? 1
  9. 2005.09.01 할일은 많고...
  10. 2005.08.29 오버쟁이

제사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0. 12. 12:32
어제 제사가 있었다.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음식준비하시느라고..
울 어머님 많이 힘드셨나보다.
제사가 주말에 있을 때는 내가 거들어드릴수가 있는데...
이렇게 평일에 있는 날엔..
거의 어머님이 다 하셔야 한다.
조금씩만 하신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제사 음식이란게 종류가 많아서..
조금씩 해도 힘드는건 똑같은 것 같다.

하지만 나도 며느리인가...
전날 늦게 나서인지..아님 제사 증후군인지...
이상하게 퇴근하자마자 너무너무 졸렸다.
바쁘게 제사 음식을 차리자마자..
작은방에서 곯아떨어졌다. 아...정말..
나도 어쩔수가 없을 정도로 졸렸다.
결국 난 먼저 내려가서 석이랑 같이 자고..(석이도 같이 잠이 들어버렸나보다.)
제사상 치우는건 오빠랑 어머님이 하시고...
ㅡ.ㅡ;
죄송해요..어머님...ㅜ.ㅜ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다시 새벽 2시쯤 깨서 씻고 잠이 안와서 영화 조금 보다가..
4시쯤 다시 잠이 들어...
아침에도 간신히 눈을 떴다.
그래서인지..아직도 피곤...

오늘은 일찍 자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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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0. 8. 22:52
오늘 신촌에서 problem solving approach가 있었다.
정말로 간만의 교육이라...공문 오자마자 잽싸게 신청을 했다.
그 동안 너무나 교육이 없긴 했었다.
거의 대부분이 교육을 공문 오는 것에 의지하고 있으니...
물론 찾아보면야 아예 교육이 없는건 아니지만...
웬지 스스로 찾게 되지는 않는다. 늙었나...ㅡ.ㅡ;

많이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아서인지...
교육이 끝난 후의 발걸음은 상당히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교육의 내용이야 어찌됐든...일단 무언가 했다는 만족감과 자기도취에 빠지는...
그런 기분이 꽤 좋다.

다른 선생님들은 교육이 너무 건성이었느니..
데모가 좀 아니었다느니...
말이 좀 많았었지만...
내겐 간만의 신촌나들이와 사람들과의 북적거림...
그리고 몇시간동안 정신없이 집중할 수 있는 강의 시간들이...
너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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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현장평가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0. 8. 10:14
어제 복지관 현장평가가 있었다.
3년마다 하는 것인데...
서울의 모든 복지관의 사업들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여..
어느 곳이 가장 잘 되어있고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보는 것이다.
아마 평가를 낮게 받으면 무언가 불이익이 있는 듯하다.
내가 들어와서 두번째 받는 평가인데...
사실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ㅡ.ㅡ;

건물전체를 라운딩 한다고 해서..
치료시간도 꽉꽉 채워서 치료하고 있었더니..
이사람들이 하필이면 우리 쉬는 시간(오후에는 치료1타임마다 쉬는 시간이 있다.)에
라운딩을 하는 바람에 텅빈 치료실을 보여줘야만 했다. ㅡ.ㅡ;
라운딩하려면 치료중간에 와야 보여줄게 많은데...
그런 시간도 잘 못맞추다니...

뭐가 기준에 안맞게 되어있었는지...
각 치료실 팀장들이 여러차례 불려올라가기를 반복했다.
이번엔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은 것 같긴 한데..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었나보다.
나중엔 예민해져서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말도 막 나가게 되고..

하여튼 5시 전에  평가가 다 끝났나보다.
잘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나중에야 알겠지만..
그래도 끝나서 후련한 기분...
윗 선생님들과 과장님, 부장님들은 더 후련하겠지만..

평가가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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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29. 14:13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비교하면 상당히 여유롭다. ㅋ~~
항상 목요일은 치과 서포트 들어가느라고 치료를 다 빼놓았었는데..
오늘은 치과 선생님이 치위생사와 함께 오셔서 내가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거기다 오전부터 보충잡아놓았던 아이들이 줄줄이 결석.

덕분에 여기저기 보충할 아이들에게 또 연락해야했지만..
평소보다 느긋하게 오전을 보낼수가 있었다.
거기다 내가 치료하는 아동의 이모가 고구마를 갖다줘서..
오전에는 그거 삶아먹고..ㅋ~~~

날도 너무 좋고, 기분도 산뜻한데...
뒤돌아 생각하면 할일은 여전히 쌓여있다. 에효...
빨랑 정신차리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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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관리...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12. 09:08
요즘 관리할게 많다. ㅋ~~
복지관 평가에 준비해서 차트관리, 대장관리, 물품관리...ㅡ.ㅡ;
거기다 내몸관리까지...
이것들이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루종일 치료에 쫓기는 것도 피곤시러운데...
잡무까지 있다보니...
그러고보니 이번주는 또 치과에 들어가야하네..ㅡ.ㅡ;
웬만하면 자.봉 한명 빨랑 좀 뽑아주지.

출근해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다른 샘들과 이야기 할 시간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시간이 아쉽다.
하반기는 더 바빠질텐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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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9. 23:44
물품정리해야쥐~~~

어제 오전에 치료가 비어 열심히 판정회의록을 정리했더니..
드디어 오늘 2주간에 걸친 회의록작성이 완전히 끝났다.
평가단이 15일부터 온다는데..
지금 치료사들이 난리가 났다.
그동안 정리못한 차트들을 마무리해야하니까. ㅋ~~
미리미리 해둔 몇몇 훌륭한 치료사들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벼락치기로 하는 날치료사도 있고..
꼭 이런일이 닥칠때에야 미리해둘걸...하는 후회도 잠깐 해본다.

이번에 꼭 해야할 것은 치과 물품대장.
아무래도 이번에 완성을 해두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앞으로가 좀 편하겠지.
근데 이거 완성하려면....
평가단 오기전에 진짜 고생할 것 같은데...
괜히 사서 고생하는게 아닌지 골치가 아프다.

하여간 이번 평가도 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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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8. 10:10
여름이 다 지나고...
다시 하반기가 시작됐다. ㅡ.ㅡ;
사업들도 또 시작해야하고..
그 동안 쉬었던 연구모임, 케이스, 회의 등등도 다시 시작.
그래서인가 피곤시럽네.

오늘은 오전치료가 없다.
치과가 있는 날이라 일부러 오전을 내내 빼놓았는데..
치위생사가 왔기때문에 내가 들어가서 도와주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그래서 오전은 완전히 내시간..
그 동안 못했던 판정회의도 정리하고..
이따가 점심시간에는 은행도 함 가봐야겠다.
ㅋㅋㅋ
간만에 느긋한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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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10일째....인가...ㅡ.ㅡ?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5. 17:07
토요일에 일주일 후 검사를 받았다.
그동안 좀 뿌옇게 보이는 것도 걱정이 됐고..
또 또렷하게 보이지 않아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ㅋㅋㅋ...1.5란다.

수술도 깨끗하게 잘되었단다.
'음..좋아, 더할나위 없이 좋아~~'라는 의사의 말을 듣는 순간..
그 동안의 걱정이 휘리릭~~~
어찌나 안심이 되게 말을 잘 해주는지..ㅋㅋㅋ
내 담당이었던 선생님이 안계셨는지...
다른 선생님이 봐주셨는데 이 사람이 무지 유명한 사람이란다.
TV에도 자주 나오고..라식하면 알아주는 사람이라는데...
확실히 말 한마디에 믿음이 팍팍~~~
나 처럼 귀얇은 사람에게 넘 맘에 들게 말해준다. ㅋ~~

하여간 수술도 잘 되었고 시력도 잘 나왔으니..
이젠 나 하기에 달렸다며 앞으로 관리를 무지 잘 하란다.
독서 습관도 바꾸고...
아직 좀 뿌옇긴 하지만 뭐..차차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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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많고...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9. 1. 21:14
맨날 컴터갖고 놀다가 수술후 계속 못썼더니...심심타...ㅡ.ㅡ;

아직 수술한지 한주가 안 지났기에..
출근할때는 갖고 다니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할일이 생각안남...ㅋ~
한동안 정신못차리고 헤매다가..
그저께부터 열나게 판정회의정리중...
그동안 엄청 밀렸었는데, 하기싫어서 차일피일 미뤘었다.
이번에 복지관 평가도 있고 어차피 해야할 일이어서 시작했더니..
정말 엄청나다.
쉬는 시간 틈틈이..빡세게 했는데도 아직 1/4도 못끝냄.
아무래도 토요일까지 풀가동해야 끝이 보일듯하다.

수술결과는 아직까진 대만족.
하지만 아직은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많고...
초점맞추기가 약간 어렵다.
또 습관때문인지 잘 보이는데도 바짝 다가서 보는 일도 잦고...
아직 각막의 붓기가 덜 빠져서 여러가지로 불편할거라는데..
낼모레 검사결과가 궁금하다.

담주까지만 조심하면 눈비비는 것도 어느정도는 오케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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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쟁이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8. 29. 21:31
앞으로 적어도 두달은 오버 좀 해야겠다.
오늘 아침에도 커다란 선글라스(어머님꺼)를 쓰고 출근했고..
출근하고 나서는 치료하는 내내 오빠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다른 샘들이 어지간히 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비싼돈 들여서 겨우 수술해놓은 눈인데...
간수를 좀 해야지..ㅋㅋㅋ

그런고로...
오늘 일기도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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