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3. 11:39
비가 온다.
오빠는 이슬비에 그친다더니..아까 나가보니 꽤 많이 온다.
오늘 오빠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고생좀 했겠는걸...

어제까지 목이 무지 무지 아프고 어지러웠는데...
지금 좀 나아진거 같다.
밤 사이 웬일로 오빠가 석이를 봐줘서 그런가보다.ㅋㅋ
새벽에 깨서 오빠를 부르니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안나왔다.
머리도 너무 어지러웠고...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그런데 오빠가 누워있으라며 자기가 석이 우유를 먹이고..달래고 하는 거였다.
석이가 울때마다 깨긴 했지만 오빠가 석이를 봐줘서 많이 쉴수 있었다.
그래서인지..아침에 몸이 많이 좋아진거 같다.
오빠 고마워~~~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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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Posted by Wonjun Jang 사진 : 2004. 5. 2. 13:56


디카 속싸개를 든 윤성.
음~~이건 뭐하는 거지?
이거 나 가져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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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푸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2. 13:11
나도 감기가 오려나...
목이 자꾸 아픈게..무척 신경에 거슬린다.
밤엔 윤석이 때문에 못자고, 낮엔 윤성이 간호하느라 정신없고...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 나날이다.
오빠가 석이라도 좀 봐줬음 좋겠는데 석이가 엄마품을 아는지  내가 안으면 가만히 있는데..
오빠가 안으면 울고 보채고 더 난리다.
아주 아들 두놈이 엄마를 힘들게 하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어제 오빠도 있고 어머님도 계셔서 잠시 안경을 맞추러 또 건대에 갔다.
그제 맞추려다가 윤성이 병원 가느라 못맞췄기 떄문이다.
흰뿔테도 다시 맞추긴 했는데..워낙 내 눈이 나빠 렌즈가 무겁다.
안경을 잠깐만 써도 자국이 크게 남는다. 에효...
빨랑 라식수술을 하던지 해야지...아무래도 눈이 더 나빠진거 같다.
언제 함 안과를 가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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