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성이 적금을 해지했다.
1년짜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년 짜리였다.
8월이 만기인데 왜 아깝게 지금 해지 하냐고 은행직원이 해지 하지 말란다.
해지하면 이자가 3000원 정도고 만기때는 40000원이라고...
에효..그거나 저거나...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구나.
그냥 해지해버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로또를 샀다.
그 판매소 앞에 2등 당첨 두번이라고 써있었는데...2등이라도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하늘이 너무 푸르고 예뻐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기분이다.
애둘 어머님께 맡겨놓고 은행일 보러 잠깐 나온거지만 마냥 밖에 있고 싶다.
내년말쯤...석이가 지금 윤성이 만큼 크면..그땐 좀 나아지겠지?
그때는 아이들이랑 오빠랑 이렇게 예쁜 하늘을 함께 볼수 있겠지.
1년짜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년 짜리였다.
8월이 만기인데 왜 아깝게 지금 해지 하냐고 은행직원이 해지 하지 말란다.
해지하면 이자가 3000원 정도고 만기때는 40000원이라고...
에효..그거나 저거나...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구나.
그냥 해지해버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로또를 샀다.
그 판매소 앞에 2등 당첨 두번이라고 써있었는데...2등이라도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하늘이 너무 푸르고 예뻐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기분이다.
애둘 어머님께 맡겨놓고 은행일 보러 잠깐 나온거지만 마냥 밖에 있고 싶다.
내년말쯤...석이가 지금 윤성이 만큼 크면..그땐 좀 나아지겠지?
그때는 아이들이랑 오빠랑 이렇게 예쁜 하늘을 함께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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