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가 어린이 집에서 매우 잘 지낸다.
이젠 밥도 한그릇 뚝딱 잘먹고...
율동도 무지 신나게 따라한단다. ㅋㅋ
전에는 아침이면 일어나지 않으려고 용을 쓰더니...
요즘은 순순히 잘 따라나서서 어느정도는 혼자 걸어갈 정도다.
점점 커가는게 느껴진다.
이젠 계단도 제법 잘 오르내릴정도니까. ㅋㅋ
너무 이쁜 윤성이.
아까 잠깐 예전 사진을 봤는데...
불과 몇개월사이에 몰라볼만큼 자랐다.
사촌들과 있으면 아직 아기처럼 보이지만...
제법 형아티가 나는 윤성.
이젠 석이도 많이 안때리고...
다가가서 뽀뽀도 잘해주는 형아다.
그러다가 석이에게 입술을 꽈악 물리기도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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