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러 서점에 들렀다.
윤성이와 석이가 볼 영어 비디오를 두개 사고
윤성엄마가 공부할 일본어 책을 두권인가? 샀다.
윤성이가 산 비디오는
스펀지밥과 음...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ㅡ.ㅡ;
1부터 100까지 적혀있는 숫자판과 알파벳을 사들고 좋아하는 윤성이...
석이는 서점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지고 꺼내보고 하는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간신히 간신히 책을 사고 바로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 정신없이 아이들이 돌아다니는 통에... ㅋㅋ
그래도 이렇게 가족들과 같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