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윤성이의 점심 메뉴~~
어제 김치 냉장고위의 빵을 꺼내려다가...
된통 턱을 찧은 윤성이.
하필이면 푸우자동차 위에 올라서서 꺼내려는 바람에..
푸우자동차가 주욱 미끄러져 그만 바닥에 턱을 찧었다.
그래서 아랫입술 안쪽이 찢어져 피가 철철~~~
엄청 울어버린 윤성이.
그래도 다행히 오늘 밥을 잘 먹었단다.
어제도 그렇게 아프다고 울어놓구는 딸기며 빵이며 찾아서 먹긴 했으니까..
그나마 다행..
또 전처럼 안먹겠다고 할까봐 마음을 졸였는데...
정말로 진짜로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