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피한 석이~~~
보고있기만 해도 행복한 얼굴이다. ㅋㅋ
요즘 석이 몸무게가 넘 많이 나가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몸무게좀 재어 달라고 했다.
못나가도 11kg은 거뜬이 넘을 것 같았는데...
겨우 10.5kg란다. 에이...
생각만큼 요즘엔 몸무게가 팍팍 안 늘어나는 것 같다.
하긴 벌써 그렇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것두 좋은 것 만은 아니지.
오늘 아침에도 내가 준비하는 사이 어느새 눈을 뜨고 뒹굴거리는 석이.
나랑 눈이 마주치자 '아!, 아!'하고 소리를 쳐본다.
너무 귀여운 목소리...건강한 반응들...ㅋㅋㅋ
이쁜 석이를 붙잡고 뒹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