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서는 별님반입니당~~~
오늘 세 녀석 다 등원했다.
석이는 형아따라서 나무 어린이집으로 등원하고..
윤서는 영아전담인 한솔어린이집으로 등원했다.
일단 윤서는 적응기간으로 처음에는 2시간에서 시작해서 한달동안 시간을 조금씩 늘려간다.
그런데 첫날부터 4시간 있다가 온 윤서..ㅋ~~
어머님이 넘 짧다고 하셔서 첫날부터 4시간으로 시작한거다.
그런데도 잘 적응해준 착한 윤서...
투정도 없이 잠도 잘 자고..
집에서 먹던대로 140ml 꿀꺽 잘 먹고..
놀아주면 신나게 옹알이 하고 왔단다. ㅋㅋ
선생님들도 윤성이, 석이 동생이라고 많이 예뻐해주었나보다.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놀고...집에서도 잘 노는 울 윤서.
다행히 적응하느라 아프지도 않고 너무 착하다.
윤서야~~고맙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