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Posted by Wonjun Jang 육아일기 : 2007. 4. 12. 12:55


깜찍이 윤서.


감기가 온 집안을 강타했다.
꿋꿋이 버텼으나...
결국 모두 침몰. ㅜ.ㅜ

간신히 헤엄쳐 나온 사람은 오빠랑 윤성이.
나머지는 아직도 허우적대는 중이다.

오늘 또 비가 오는 걸 보니...
다시 침몰할 가능성 증가.

나머지는 어떻게든 스스로 헤엄쳐나올 수 있으나...
울 윤서는 그게 힘든 관계로...
현재 가장 고생하는 중.
쪼끄만 것이 목이 아픈지 우유도 잘 못먹고...ㅜ.ㅜ

하여간 잘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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