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 드물게 사이좋은 두 형제...ㅋㅋ
어제 장난감 바구니에 들어가더니..나오지 않는 윤성이와 석이.
윤성이는 굳이 석이와 함께 타야겠다며 같이 태워달란다.
그러더니..나보고 끌라고 명령...ㅡ.ㅡ;
아닌밤중에 바구니 끄느라고 엄청 땀을 흘리고 말았다. 이론...
그래도 무진장 좋아하는 윤성이와 석이..ㅋㅋ
하지만 사이좋은 시간도 잠깐...
윤성이가 석이발을 밟은 이후 석이는 울며 땡깡..
윤성이는 석이 머리를 콩 쥐어박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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