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석이의 뚱~~한 사진.
졸린지 입이 잔뜩 나온채로 부루퉁....이 사진 찍은 이후 엄청난 땡깡을 부렸다.
돌때 가족모임하면서 찍은건데...정작 주인공인 석이는 기분이 영 안좋은 상태.
주말에 넘 추워서...아이들 데리고 나가기가 무섭다.
그렇잖아도 둘다 감기가 낫지를 않는데...
결국 어제도 집에서만 콕 박혀있었다.
참다못한 윤성이가 '우리 이마트 가자'해서..잠깐 나갔다 온게 전부...
빨랑 날이 따듯해져야 나들이를 할텐데...
제발 주말에 따듯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