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신나게 노는 두 아들.(참 빨리도 올림..ㅡ.ㅡ;)
새까만 윤성이와 하얀 석이가 대조적..ㅋㅋㅋ
방금 예전 사진을 봤는데...
정말 울 아들들 많이 컸다. ㅋㅋ
특히 윤성이는 사진 비교를 해보니 볼살도 많이 빠지고...
지금은 정말 다 큰거같다.
예전엔 볼도 통통하고 쪼끄맸는데...
석이도 많이 달라졌다. ㅋ~
확실히 둘째라 그런지 여러가지로 다 빠르다.
벌써 7월 되기전에 젖병도 다 떼고...
지금 18개월인데 쉬가리기를 연습하고 있으니 말이다.
윤성이는 두돌 다되서 쉬가리기 연습하고...
젖병은 거의 30개월까지 먹었었는데...ㅋㅋ
두녀석이 무럭무럭 자라니...
어딜 데려가도 좀 편하고..짐도 많이 줄었다.
예전 생각하면 지금은 넘 편하고 좋다.
요즘 이것들이 너무 나가자고만 하는데..큰일....ㅡ.ㅡ;
내가 체력도 안받쳐주고...
오빠는 넘 늦게 퇴근하니...
내가 1시간만 일찍 퇴근해도 20~30분 정도 산책하는건 가능할텐데...아쉽다.
뭐..좀더 크면 지들이 알아서 잘 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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