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8일 윤서 꾸벅 인사 하다.
아쉽게도 그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로 담진 못했지만...
다행히 핸폰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다.
근데 넘 가까이서 찍어서 이게 인사인지 뭔지...ㅡ.ㅡ;
하여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울 윤서..
아침엔 오빠들 등원할 때 빠빠이도 신나게 하고...
오빠들만 데리고 나갈 참이면 빼액~~소리를 지르며 현관으로 엉금엉금 기어온다.
그런데도 안 데려가면 크게 울고...
언제 그 쪼꼬맨이가 이렇게 커서 자기주장을 하는 건지..
곧 윤서 돌인데다가 그 전에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넘 늦어버렸다.
아휴...
200일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놓치구...
빨랑 이번주나 담주 안에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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