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의 석이...메롱~~~
일요일을 끝으로 감기약이 끝났다.
내내 콧물줄줄...기침 콜록이더니..
드디어 증상들이 다 사라졌다.
집 바로 옆에 예일메디피아라는 병원이 새로 생겼는데..
가까워서 넘 좋다.
전에 다니던 연세키즈도 둘 델고 다니기엔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 문을 닫아버리고..
바로 전까지 다니던 성모가정의학과는 더 멀었다.
거기다 사람이 많이 붐벼서 가면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도 고역이었고...
지금 이곳은 사람이 꽤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까워서 넘 좋다.
집 바로 옆에 이것저것 생기니 참 편리하다. ㅋ~~
거기다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고...
거기다 단순히 소아과가 아니라 이비인후과도 같이 하고 있어서..
아이들 코 속도 직접 봐주고 하니 더 좋은 것 같다.
거기다 약도 잘 듣고...(약이 좀 센가...ㅡ.ㅡ;)
하여간 밑에 약국도 좋고..이것저것 잘 되었다. ㅋㅋ
전에 다니던 병원 의사선생님 말이 12월 들어서면 감기 증상도 주춤할거라는데..
정말인가보다.
윤성이랑 석이랑 이대로 감기 걸리지말고 겨울을 나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