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7. 2. 8. 15:37
벼르고 벼르다가...치과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다 해서 견적이 약 240만원정도...ㅡ.ㅡ;
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치료비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오빠네 회사에서 치료비지원이 나온다길래 기회다 싶었다.
하지만 개인부담이 60만원이상은 될 듯...
그래도 그게 어디인지....
내가 복지관에서 한동안 치과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치료비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므로...
일단 한번 시작하면 최소 200은 깨지겠다 했었다.
그정도 견적은 각오하고 있었기에 지금의 개인부담비용은 조금 가볍다. ㅋ~

하지만 역시 치과는 치과...넘 아프다.
복지관에서 치과서포트하면서 나름대로 내공을 키우고는 있었지만...
아픈건 어쩔수가 없다.
특히 어제의 치료가 최강!! 흑~
담주면 치료가 거의 끝날듯 하다.
지금은 치료한 이들이 시려서 밥을 잘 못먹고 있다. ㅜ.ㅜ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지만...그래도 한동안은 고생하겠지.
윽...잘못하다간 살빠지겄다. 벌써 다이어트 하면 안되는데...
밥 세끼 외에는 간식을 못먹어줘서인지...체중이 줄고 있는듯..
다른 때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지금은 좀 걱정스럽다.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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