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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2.24 최악.... 1
  4. 2006.02.06 간만의 여유
  5. 2006.01.09 티빅스... 1
  6. 2005.12.30 민을 떠나보내며...ㅜ.ㅜ
  7. 2005.12.23 해피 크리스마스
  8. 2005.12.19 크리스마스...
  9. 2005.12.13 기타
  10. 2005.12.02 겨울이 싫다. 1

모야....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6. 3. 23. 16:46
낼이 월급날인데...
월급나오자마자 돈 나갈 곳이 장난 아니다.
윤성이 교육비만 작년대비 20만원이 올랐다. ㅡ.ㅡ;
내년에 석이까지 윤성이 다니는 곳으로 가면 교육비만 100만은 깨질텐데..
과연 그만큼 대 줄수 있을라나...
요즘 세상은 돈없음 아이들키우기도 어렵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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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6. 3. 17. 23:44
아무런 노력도 안하는.....
그 무기력이 싫다.

아니....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그 무관심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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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6. 2. 24. 21:35
오늘은 월급날.....
정말 최악의 월급이다. 예상과 전혀 다르게 나온...
올해 기본급이 꽤 올랐다고 들었는데 아직 울 복지관 정기총회가 안끝나서...
2월도 작년 기본급으로 나왔다. 거기다 0%....ㅜ.ㅜ
물론 총회가 끝나면 다음달 월급에 1, 2월 인상분이 함께 나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달은 넘하다. 거기다 오빠 월급까지 13등분 하는 바람에 오히려 수령액에 적어지고...
당장 윤성이 보육비도 오르고 학습지도 시작했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생각해봐야 소용도 없는 월급때문에 기분만 꿀꿀해져 있는데...
또 짜증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정기총회때 회원중에 치료실로 불만사항을 터뜨려서 당장 치료사 한명을 올려보내라고 전갈이 왔다.
그런데 하필 남아있던 치료사중에 내가 순번이 높았기에 내가 가야만 했다.
불만사항을 말하고 있던 회원은 원래 불만이 많고 말이 험하기로 악명이 높았던 치료아동의 엄마였다.
스탠더에 아이를 세우다가 안되니까 고장나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왜 고장난 기구를 치우지도 않냐고 언성을 높였었나보다.
아마도 거의 무기한제였던 치료기간이 3년 기한제로 바뀌면서 불만을 이야기하다가 그것까지 터져나온 듯 했다.
하지만 그건 스탠더가 고장 나서가 아니라 아이와 사이즈가 안맞았던것인데...
뭐...올라가서 그런 사정을 일단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 이 엄마가 날 휙 돌아보더니 마구 삿대질을 하면서 자기가 확인해보겠단다.
기가막혀 웃길지경이다.
이 엄마의 이야기를 듣던 중 나이가 지긋한 부회장님이 일단은 자기 아이만 생각하지 말고 좀더 시야를 넓게 보는 게 좋겠다는 말을 하셨다.(부산분이라 사투리를 쓰셨다.)
그랬더니 이 엄마..벌떡 일어나 하는 꼴이 가관이다.
부회장님의 사투리를 흉내내면서...'내 아~때문이 아니거든요, 우리 아~는 치료 안받아도 되거든요.'라는 거다. 그것도 눈을 부릅뜨면서....ㅡ.ㅡ;
순간 어찌나 당황스럽던지...강당이 썰렁해졌다.
그 엄마의 교양없음에 치가 떨리는 순간이었다.
평소에 담당치료사 시간이 빌때마다 와서 치료해달라고 조르기가 일쑤고...
3년 기한제로 바뀐다니까 난리난리 칠때는 언제고...
나이도 많으신 분에게 그따위로 생각없이 말하다니...
그 엄마가 나이도 꽤 있고 학력도 고학력이더만...
교양과 학력은 상관이 없나보다.
그 엄마가 발언 할 때마다 빨랑 저 꼴 안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휴....거기다 회의는 왜이리 긴지...
사실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는 사람대로 불만이 많고...
운영하는 사람은 운영하는 사람대로 애로사항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서로 만족스럽게 해결하기란 힘들 거다.
그래도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해결책을 내기 위해 회의를 하는 것이니..
회의를 할 때는 조금씩만 서로를 배려하는게 좋을텐데...
목소리가 크고 일단 남을 눌러야 자신의 의견이 받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서로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면서 쓸데 없는 감정싸움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보면서...
추워죽는 줄 알았다. 하필 급하게 올라가느라 반팔을 입어서리....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진 않았는데...
오늘 그 엄마 하는 꼬라지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어딘가 쓰고 싶었다.
부탁이니....조금만 교양을 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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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여유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6. 2. 6. 11:18
내내 치료에 시달리다가...
정말로 간만에 오전시간이 거의 비게 되는 오늘 같은 날...
여유로움에 취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한 채 무의미하게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의 휴식...

아까 한타임 치료 후에 3명이 연달아 결석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전에 결석하면 치료 횟수 줄인다고 경고한 후로 너무나 결석이 없어..
힘들었던 차에 오랜만에 꿀맛 같은 시간이다.
다른 때 같으면 얼른 치료보충을 잡았을 터지만..
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잡무가 남아 있어 보충을 잡지 않았다.
그랬더니 잡무를 끝내고도 차 한 잔 차분히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남아버렸다. ㅋㅋ

요즘에 너무 신경이 날카로웠나보다.
별거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상처가 되고...
그래서 다시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내게 되고...
괜찮아, 괜찮아..스스로 다독였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았나보다.
나도 모르는 새 내 머릿속엔 온갖 부정적인 사고들로만 가득차버렸다.



조금만 더 가라앉자, 그리고 다시 떠오르자.
너무 오래 가라앉지 말고 더 힘차게 떠오르기 위해 가라앉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를 너무 오래 힘들게 하지 말자.
그래, 그렇게 가라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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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빅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6. 1. 9. 14:00
티빅스를 샀다. ㅋ~
티빅스와 하드 합쳐서 20만원이 약간 넘는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어서 정호를 슬쩍 꼬셔 돈을 보태게 만들었다. ㅋㅋ

티빅스를 산 이유는...
울 엄마, 아빠 때문이다.
매번 집에 갈때마다 영화나 사진을 잔뜩 들고 가지만...
컴터에 넣어놔도, CD로 구워놔도 거의 못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있을 땐 우리가 컴터를 갈켜드리지만..
우리가 없으면 귀찮기도 하고 영화보기가 오히려 어렵기만 하다고 하신다.
더구나 조그만 모니터로 보는 것도 영....ㅡ.ㅡ;
그래서 이참에 아예 티빅스를 사버렸다.
이번주에 내려가는데 잘 설치하고 와야지.(오빠가 설치하겠지만...ㅋㅋ)
어쨌든 설 선물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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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을 떠나보내며...ㅜ.ㅜ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2. 30. 15:41
민샘이 오늘부로 퇴사란다.
과동기에...1달차 입사동기(?)였는데....너무 섭섭하다.
누구든지 동료가 퇴사를 하면 섭섭한건 당연하지만...
동기의 경우엔 그 기분이 남다르다.
뭔가 강하게 기대고 있던 기둥이 하나 없어진듯.....ㅜ.ㅜ
하여간 슬프다.

민샘~~~어딜 가든 잘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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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크리스마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2. 23. 16:53
크리스마스다.
어제 회장님과의 저녁식사후...(우린 돌아가면서 회장님과의 식사시간을 갖는다. ㅋㅋ)
부랴부랴 샘들의 선물을 사러갔다.
한참을 고민후...결국 립글로스를 선택....
작년에 립밤을 선물했으니 별다를게 없는 선물이다.
그래도 친절한 매장언니가 봉투랑 화장솜을 15개씩 챙겨주어...
그 봉투에 화장솜이랑 립글로스를 함께 넣으니 제법 폼이 난다. ㅋ~

올해는 유난히 선물교환이 많은 크리스마스다.
모두들 땡큐~~~
얼마전만해도 우울한 크리스마스더니...
지금은 제법 크리스마스 기분이 난다.
이 기분을 주욱~~~끌어가서 낼도 즐겁게 이벤트를 준비해야겠다. ㅋㅋ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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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2. 19. 16:57
벌써 크리스마스다.
올해도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안나는 것 같다.
아직도 불경기인가보다. ㅡ.ㅡ;

그래도 매년 치료받는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선물을 산다.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을 줌으로써..
나나 아이들이나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엔 크리스마스 장식이나 양말, 머리핀 등을 준비하기도 하고..
언젠가는 내가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주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엔...너무나 의욕상실...ㅋ~
캔디며 초콜릿을 잔뜩 사서 예쁜 종이컵에 담고 투명포장지로 포장을 했다.
아직 두명밖에 주지 않았지만...반응이 꽤 좋다.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예쁜 포장지의 캔디와 초콜릿에 흥분하나보다. ㅋㅋ

울 윤성이와 석이도 나중에 하나씩 만들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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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2. 13. 16:49
저번주 금요일에 자원봉사원 간친회가 있었다.
뭔가하니...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원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이때 정말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표창장도 주고...
고마움의 표시도 하고...저녁도 대접하고...
직원들의 노래부르는 시간도 있고...
하여간 이것저것해서..결국엔 늦게 퇴근하는 날이라는 의미다. ㅡ.ㅡ;

그날...기타를 쳤다. ㅋ~
원래는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내가 기타친다는 걸 알게되서..
나랑 다른 선생님 한명이랑 포크를 치고...
나머지 선생님들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전직원이 우르르 몰려나가서 노래를 했었는데...
사실 좀 무성의하게 보이긴 했었다.
그런데 연습할땐 잘 모르겠더니..
막상 이렇게 구성이 되어 무대 앞에 서니까 나름대로 폼이 났다.
초반에 두번 실수를 했지만....
결국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박수치고 웃겼었다.
그래서 더 분위기는 좋아졌고...ㅋㅋㅋ
그리고 노래 선곡도 잘 해서 인지...('내일이 찾아오면'..난 처음듣는 노래였다.)
반응이 정말 좋았다. 피곤하긴 했지만 해볼만한 경험이다.

요즘 기타 연습을 하긴했었지만 포크는 전혀 자신없었는데...
그래도 이걸로 기타를 더 연습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 기타연습~~~좋아좋아....
확실히 기타라는 취미가 있으니 생활이 좀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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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12. 2. 16:54
12월이다. ㅡ.ㅡ;
시간이 넘 빠르다.
1달만 지나면 또 1살을 더 먹게 되는 구나. 어흑~
나이들어간다는 게 요즘들어 유독 무섭다.

내일은 후배 정원이가 결혼한다고 한다.
가봐야하는데 지금 몸이 너무 안좋다. 날도 넘 춥구...
아마 축의금만 해서 오빠만 가라고 하던지 해야할 듯하다. 슬퍼....

계절이 바뀌니 사야될 것도 많고...
겨울이라 살 것들도 다 비싸다.

사야될 것들 : 오빠 겨울 파카, 내 겨울 파카, 아이들 겨울 파카, 아이들 겨울 모자, 아이들 장갑, 내 화장품(아이크림, 영양크림 등..), 내꺼 모직 스커트, 오빠 겨울 바지, 집에 보낼 DVD Player...등등...

그 중 꼬옥 사야될 것들 : 오빠 겨울 파카, 아이들 겨울 파카, 아이들 장갑, DVD Player...
이래저래 역시나 돈이 웬수다. ㅡ.ㅡ;

겨울은 싫다.
겨울이 지나면 나이를 먹고...
겨울이 되면 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겨울엔 물가도 비싸고...
겨울이 되면 울 방은 웃풍도 세서 샤워하기도 힘들정도로 춥고...
....
역시 난...겨울이 싫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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