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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5.07 셋팅퍼머했당 3
  2. 2004.05.06 병원가다 2
  3. 2004.05.05 오늘은 어린이날
  4. 2004.05.03 비가 촉촉 1
  5. 2004.05.02 목아푸다
  6. 2004.04.30 운동 3
  7. 2004.04.29 로또야~~~ 1
  8. 2004.04.28 아웅~~~ 1
  9. 2004.04.27 날씨가 구리구리뱅뱅~~ 2

셋팅퍼머했당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7. 14:43
출근하기전에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였는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 해버렸다.

퍼머는 졸업직전 국가고시 준비할때 한번해봤고..
또 졸업식 며칠전에 해봤었는데 두번다 실패였다.
한번은 너무 꼬불꼬불하게 나와서 완죤 아주마 파마처럼 됐었고..
그 담번은 전혀 웨이브가 지질 않아서 실패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대로 만족이다.
아직까지는....
처음에는 무지 꼬불랑 거렸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풀리는 거 같다.
내 머리에 퍼머가 잘 안먹히는 건가....
음...어쨌든 지금은 좋다.
이따가 오빠에게 감상평을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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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6. 10:45
목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
저번주부터 계속 아프긴 했었는데..나아지겠지하면서 참고 있었다.
진작에 병원에 갈것을....
윤성이 데리고 갔을때 윤성이 코에 약뿌리고 코빼고 했는데...
나에게도 똑같이 한다.
코뺄때마다 윤성이가 울고불고 했는데...이제 윤성이 기분을 알것같다.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

어젠 바람이 무지 많이 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별로 안불고 따듯하다.
어제 옷사느라 엄청 걸어다녀서인지 지금 좀 피곤한데도..또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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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5. 08:31
날씨가 화창하니 아주 좋다.
어린이날 선물로 어제 이마트가서 윤성이 선물사주었는데...
아직 윤성이는 자느라 그걸 못봤다.
좋아하려나...
한참 동물을 좋아할 때인것 같아서 만지면 소리내는 강아지 인형을 샀다.
27000원짜리인데 꽤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에 어린이날 선물로 70만원 100만원짜리들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에효...
누군 3만원도 안되는 돈에 벌벌떠는데..누군 아이선물로 백만원이나 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그렇게 비싼거 사주는 부모들도 자식이 사랑스러워서 그런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돈 쓸데가 없어도 그렇지 애 선물로는 너무 과한거 아닌가.
이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려는지...
저축은 줄고, 소비는 늘어났지만 오히려 부채는 늘었다고 한다.
정부의 소비 창출을 위한 방법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다.
어린이날이라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꿀꿀한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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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3. 11:39
비가 온다.
오빠는 이슬비에 그친다더니..아까 나가보니 꽤 많이 온다.
오늘 오빠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고생좀 했겠는걸...

어제까지 목이 무지 무지 아프고 어지러웠는데...
지금 좀 나아진거 같다.
밤 사이 웬일로 오빠가 석이를 봐줘서 그런가보다.ㅋㅋ
새벽에 깨서 오빠를 부르니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안나왔다.
머리도 너무 어지러웠고...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그런데 오빠가 누워있으라며 자기가 석이 우유를 먹이고..달래고 하는 거였다.
석이가 울때마다 깨긴 했지만 오빠가 석이를 봐줘서 많이 쉴수 있었다.
그래서인지..아침에 몸이 많이 좋아진거 같다.
오빠 고마워~~~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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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푸다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2. 13:11
나도 감기가 오려나...
목이 자꾸 아픈게..무척 신경에 거슬린다.
밤엔 윤석이 때문에 못자고, 낮엔 윤성이 간호하느라 정신없고...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 나날이다.
오빠가 석이라도 좀 봐줬음 좋겠는데 석이가 엄마품을 아는지  내가 안으면 가만히 있는데..
오빠가 안으면 울고 보채고 더 난리다.
아주 아들 두놈이 엄마를 힘들게 하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어제 오빠도 있고 어머님도 계셔서 잠시 안경을 맞추러 또 건대에 갔다.
그제 맞추려다가 윤성이 병원 가느라 못맞췄기 떄문이다.
흰뿔테도 다시 맞추긴 했는데..워낙 내 눈이 나빠 렌즈가 무겁다.
안경을 잠깐만 써도 자국이 크게 남는다. 에효...
빨랑 라식수술을 하던지 해야지...아무래도 눈이 더 나빠진거 같다.
언제 함 안과를 가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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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4. 30. 12:19
운동해야돼~~~~하면서도 잘 되질 않네.
줄넘기를 사놨지만 솔직히 줄넘기는 할 시간이 없다.
하루종일 석이 봐야하는데 언제 나가서 줄넘기를 한담.
나갈 시간이 있어야 말이지.
그렇담 남은건 석이 옆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웨이트, AB slide, 후프인데...
아이참, 왜이렇게 하기가 싫은거야.
혼자 하려니 정말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는 해야 하는데...

둘째 낳고 나서는 내몸이 정말 약해졌다는 걸 많이 느낀다.
전에 번쩍번쩍 들던걸 이젠 힘이 안들어가서 못들어올린다.
병뚜껑도 잘 못열고..계단 오를때 숨차고...전엔 단번에 뛰어올라갔었는데...
군살만 붙는게 이대로 있다간 정말 아줌마 몸매 되는건 시간문제다.
그런데..왜이리 의지가 약한지...혼자하는 운동이 정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핑계만 늘어나고...에효...

짝!짝!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해야지.
에잇...무조건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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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야~~~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4. 29. 15:46
오늘 윤성이 적금을 해지했다.
1년짜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년 짜리였다.
8월이 만기인데 왜 아깝게 지금 해지 하냐고 은행직원이 해지 하지 말란다.
해지하면 이자가 3000원 정도고 만기때는 40000원이라고...
에효..그거나 저거나...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구나.
그냥 해지해버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로또를 샀다.
그 판매소 앞에 2등 당첨 두번이라고 써있었는데...2등이라도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하늘이 너무 푸르고 예뻐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기분이다.
애둘 어머님께 맡겨놓고 은행일 보러 잠깐 나온거지만 마냥 밖에 있고 싶다.
내년말쯤...석이가 지금 윤성이 만큼 크면..그땐 좀 나아지겠지?
그때는 아이들이랑 오빠랑 이렇게 예쁜 하늘을 함께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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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4. 28. 15:36
날이 너무 좋다.
어제만 해도 꾸리꾸리했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다 팽개치고 뛰려나가고 싶을 만큼 날이 좋다.
날도 따듯한거 같은데...
집에만 갇혀있는 내 신세가 처량하군.
하긴 이제 2주 반만 있으면 출근해야 되긴 하지만...
출근하게 되면 지금의 심심한 시간들이 그리워 지겠지? ㅋㅋ
뭐...석이 때문에 이번 휴가는 윤성이 때와는 달리 무지하게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그때는 윤성이가 하도 조용하게 있어서 진짜 심심했는데..
책도 많이 읽었고..
근데 지금은 완전한 아줌마 신세네...
하루종일 석이 안고 달래고 먹이고 재우고...심심할 겨를이 없다.
울 둘째 성격이 너무 좋아서 날 안내버려두고 들들 볶으니까..

5월 10일정도에 엄마, 아빠가 올라오신다는데...
에버랜드에서 만나자고 하신다. (ㅡ.ㅡ;)
애 둘데리고 거기까지 어떻게 간담...
롯데월드로 합의를 보고 싶은데..엄마가 롯데월드는 유치하단다.
석이 보고 싶다고 그래놓고는 올때는 떼놓고 오란다. 보고싶은건지 아닌건지...
뭐..나 힘들까봐 그런건 알고 있지만..
맘같아서는 인제가서 1주일정도 쉬다오고 싶지만...
애둘데리고 몇시간씩 차 타고 가기 겁나서 엄두가 안난다.
윤성인 멀미하지..석이는 뻗대고 울어대지..
나두 멀미나서 어지러운 판국에...절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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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구리구리뱅뱅~~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4. 27. 11:43
음...일기라...
한동안 일기는 안써봤는데...
정확히 말하면 육아일기식으로는 쓰고 있었지만....
나에관한건 거의 쓰질 않았었다.
오빠가 특별히 만들어준 일기장이니까 함 써봐야지..ㅋㅋ
어..근데 여기쓰면 다른사람들도 읽는건가..? (ㅡ.ㅡ;)

오늘 날씨는 무지하게 꾸리~~~
밤새 석이때문에 날밤샌 내 기분도 꾸리~~~
하여간 꾸리꾸리~~~
뭔가 기분이 업될수있는 이벤트가 있어야할 것 같은데...
그 이벤트성으로 산 내 속옷이 어제 도착했다.
근데....사이즈가 안맞는다...우씨...살이 찐건가..
어제 오빠 일하는데 옆에서 속옷입어보면서 혼자 쇼를 했다.
근데 이 아저씨는 이렇게 이쁜 내가 그러고 있는데도..일만한다.
그러다 하는 소리가 옆구리 살삐져나왔다나...돈아까우니 교환하란다.
치...

근데 같이 주문한 오빠 속옷은 아직 안왔다. 알아보니 아직 상품준비중이란다.
에헤헤~~오빠 사실은 빨리 받아서 입어보고 싶지?ㅋㅋ

에효~~~심심~~~
토욜에 윤성이 어린이집에서 행사가 있다는데 거기 참석해야지.
그날은 날이 좋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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