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무진장 피곤하다.
눈도 따끔따끔 아프고, 머리도 몸살난거 마냥 무겁고, 목도 뻐근한게...
빨랑 쉬지 않으면 진짜 몸살날거 같다.
음...그런데도 진짜 몸살은 잘 안난단 말이지.
석이가 태어난 뒤로 무지 피곤하면서 힘들고 그랬었는데..
막상 아퍼본적은 없는거 같다.
내가 너무 건강한건가...
오빠마저도 감기로 병원에 갔었고 몸살기도 있고 했었는데..
난 그럴 것 같은 증상만 있었지 실제로 아픈적은 없었다.
생각할 수록 진짜 건강한거 같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정말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몸살난줄만 알고..
오자마자 잠깐 누워서 20분인가 자고났더니..
금새 머리아픈게 가셔버려서 다시 일어나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그랬던적이 있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너무 몸이 안좋은데..아마 내일이면 다시 좋아질거 같다.
아니...
내가 지금 아플 겨를이 없어서 몸이 알아주는 것 같다.
지금 내가 아프면 이 많은 일들을 도대체 누가 해주나...
이래서 아이가진 엄마들은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다들 수퍼우먼이 되나보다.
몸이 아파도 너무 바쁘고 할일이 많다보면 자기가 아픈것도 잘 느끼지 못하는게...
우리 아줌마들의 현실인것 같다.
어찌됐건...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다.
그래야 무슨 일이건 할 수 있으니까.
에잉..써놓고보니 횡설수설이다. ㅋㅋ
눈도 따끔따끔 아프고, 머리도 몸살난거 마냥 무겁고, 목도 뻐근한게...
빨랑 쉬지 않으면 진짜 몸살날거 같다.
음...그런데도 진짜 몸살은 잘 안난단 말이지.
석이가 태어난 뒤로 무지 피곤하면서 힘들고 그랬었는데..
막상 아퍼본적은 없는거 같다.
내가 너무 건강한건가...
오빠마저도 감기로 병원에 갔었고 몸살기도 있고 했었는데..
난 그럴 것 같은 증상만 있었지 실제로 아픈적은 없었다.
생각할 수록 진짜 건강한거 같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정말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몸살난줄만 알고..
오자마자 잠깐 누워서 20분인가 자고났더니..
금새 머리아픈게 가셔버려서 다시 일어나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그랬던적이 있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너무 몸이 안좋은데..아마 내일이면 다시 좋아질거 같다.
아니...
내가 지금 아플 겨를이 없어서 몸이 알아주는 것 같다.
지금 내가 아프면 이 많은 일들을 도대체 누가 해주나...
이래서 아이가진 엄마들은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다들 수퍼우먼이 되나보다.
몸이 아파도 너무 바쁘고 할일이 많다보면 자기가 아픈것도 잘 느끼지 못하는게...
우리 아줌마들의 현실인것 같다.
어찌됐건...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다.
그래야 무슨 일이건 할 수 있으니까.
에잉..써놓고보니 횡설수설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