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이 쓰레기 만두 때문에 난리다.
우리집이나 오빠집도 만두를 다 직접 빚어서 먹고..
또 나도 학교 졸업한 뒤로는 사먹은 적이 거의 없어서 별 신경이 안쓰이지만..
그런류의 인스턴트 음식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오빠는 쇼크였나보다.
말을 들어보니 자주 사먹었단다. ㅋㅋ
정말 먹는 음식 조심해야할 것 같다.
집에서 만든거 말고는 겁나서 사먹지도 못하겠다.
왜 먹는 음식으로 장난을 치나!
오늘부터 다시 무더위가 시작된다는데..
그래서인지 저녁인데도 덥다.
집에 오자마자 아기 욕조에 물을 잔뜩 받아놓고는..
윤성이랑 한참 물놀이를 했다.
아직 감기기가 있어서 따듯하게 물을 받았는데 윤성이는 물놀이가 참 좋은가보다.
한참 물속에서 놀더니..
이놈이 바가지로 나에게 물을 뿌려놓고는 좋다고 웃어댄다.
조그만 녀석이 장난도 잘 건다.
윤성이 때문에 옷도 다젖고..ㅋㅋ..덕분에 더위도 다 가셔버렸다.
오늘 낮까지도 지끈거리던 머리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온몸이 욱신거리면서 몸살기가 오던것도 좀 뻐근한 정도로 좋아지고..
너무 건강한거 아냐?
하지만 곧 석이도 올텐데...절대로 아프면 안된다!!
우리집이나 오빠집도 만두를 다 직접 빚어서 먹고..
또 나도 학교 졸업한 뒤로는 사먹은 적이 거의 없어서 별 신경이 안쓰이지만..
그런류의 인스턴트 음식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오빠는 쇼크였나보다.
말을 들어보니 자주 사먹었단다. ㅋㅋ
정말 먹는 음식 조심해야할 것 같다.
집에서 만든거 말고는 겁나서 사먹지도 못하겠다.
왜 먹는 음식으로 장난을 치나!
오늘부터 다시 무더위가 시작된다는데..
그래서인지 저녁인데도 덥다.
집에 오자마자 아기 욕조에 물을 잔뜩 받아놓고는..
윤성이랑 한참 물놀이를 했다.
아직 감기기가 있어서 따듯하게 물을 받았는데 윤성이는 물놀이가 참 좋은가보다.
한참 물속에서 놀더니..
이놈이 바가지로 나에게 물을 뿌려놓고는 좋다고 웃어댄다.
조그만 녀석이 장난도 잘 건다.
윤성이 때문에 옷도 다젖고..ㅋㅋ..덕분에 더위도 다 가셔버렸다.
오늘 낮까지도 지끈거리던 머리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온몸이 욱신거리면서 몸살기가 오던것도 좀 뻐근한 정도로 좋아지고..
너무 건강한거 아냐?
하지만 곧 석이도 올텐데...절대로 아프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