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 여파로 오늘도 힘들지만...ㅋㅋ
오빠는 사위노릇하느라 오바이트까지 할뻔 했지만 그런 오빠가 얼마나 고마운지..
윤성이도 떼 한번 안쓰고 잘 따라다녀줘서 참 기특하다.
자주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친정이 먼데다 장사를 하시는 터라 이런 시간을 갖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과 함께 해서 참 좋다.
석이 봐 주시면서 윤성이만 데리고 홀가분하게 갈수 있게해주신 어머님도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더욱 잘 해드려야지!
석이가 빨리 커서 같이 에버랜드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