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즐겁게 노는 윤서.
휴가 후 엉덩이 발진은 조금 나아졌다.
그런데 속초에서 바람을 쐰 것이 화근이었는지 또 감기에 걸려버렸다.
또 그렁그렁 하는 소리에 콧물까지...
그저께 까지는 코도 헐고 어찌나 짜증이 심했는지...
그런데 어제 다시 부활한 윤서.
아직 감기기운은 있지만 이젠 땡깡도 줄고...
기운차게 놀이도 하고 오빠들 노는데도 참견하고...
잠도 정말 잘 잔다.
요즘엔 10시에 잠들면 아침에 깨울때까지 잔다. ㅋㅋ
윤서야.
아프지 말고 올 여름 기운차게 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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