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윤서

밀가루 반죽중.....



윤서가 윤성이나 석이에 비해 발달이 빠른 편인거 같다.
이제 만 7개월 되었는데 잡고 서기는 물론이요, 요즘은 거기다 손까지 놓으려고 한다.
건들건들 대면서 서려고 하는 폼이 어찌나 웃긴지...
한손 잡고 건방지게 서있는 걸 보면 무지하게 웃긴다.

한동안 열감기로 아팠고 그래서인지 부쩍 큰 윤서..
이번주는 엉덩이에 발진이 생겨 3일정도 어린이집도 쉬었다.
오랜만에 오늘 등원했는데 윤서 기분이 다행히 좋다.

주말에 내가 또 교육이라 오빠 혼자서 봐야 할텐데...
오빠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