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 결혼식에서...윤성이와 나...^^*
왜...어린이집에서 사진을 안올려주는거야...ㅜ.ㅜ
아마도 연말이라 바빴나보다.
덕분에 사진고갈.....
어린이집에서도 사진을 안 올려주고...
오빠랑 나도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어주고....ㅡ.ㅡ;
그래도 오늘 답글에 석이 사진이 하나 올라왔다.
조금씩 시간을 내서 사진을 찍어줘야지.
주말에는 찜질방을 갔다.
석이는 재우고, 윤성이만 데리고 갔는데....너무 좋아하더라. ㅋ~
" 찜질방 너무 재밌었지~"라고 계속 말하면서 또 가잔다. ㅋㅋ
가기 전에 슬쩍 '찜질방 갈까?'라고 운을 떼봤는데...
울 윤성이 뭘 안다고 계속 찜질방 가자고 난리다.
그래서 갔더니 결과는 윤성이 대 만족!, 오빠랑 나는 추욱 처져버렸다. 힘들어서..ㅋㅋ
담번에는 석이도 데리고 더 좋은데를 찾아봐야겠다.
동네 찜질방이라 편의시설이 거의 없고 단순히 찜질만 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려면 좀 재밌는데를 찾아봐야 할 듯 하다.
당연히 찜질은 포기해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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