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ㅡ.ㅡ;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5. 4. 7. 12:31
4월의 첫번째 치과...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그런데...ㅜ.ㅜ...혼자 왔다.
결국 내가 치료를 빼고 서포트하러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어휴....정말...
아무래도 치위생사와 함께 자원봉사하기란 어려운 일인가 보다.
하긴 자기만 봉사한다고 한거지..같이 일하는 사람까지 끌고 오겠다고 한건 아니니까..
나라도 직장에서 억지로 자원봉사시키면 싫을거 같긴 하다.
하지만..난 어쩌란말이냐고...

목요일 오전 치료를 아예 빼버려야겠다.
그리고 서포트에 전념해야지...ㅜ.ㅜ

어제 새로이 업무분장을 했기 때문에...
최샘은 새로운 업무를 맡고...
이미선샘이 치과보조를 맡기로 했다.
점점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일이 더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이래저래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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