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6. 23. 12:49
벌써 장마가 온단다. 에효~~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비오는 건데...
가장 먼저 걱정되는건 아이들 등원 문제다.
애들 안고 우산들고...난리났군.

밤새 비가 엄청나게 내렸다.
오늘도 비가 오지않을까 걱정했는데...다행히 그쳤다.
제발 밤에만 그렇게와라. 휴~~
요즘 날이 더운데도 날이 흐려서 아이들 감기 걸리기 딱좋다.
오늘 아침에 윤성이 이마가 뜨끈거려서 좀 걱정인데...잘 지내려나..
밤에 보일러를 틀고 잤더니 방이 후덥지근했다.
석이도 땀을 흠뻑 흘리고잤고...ㅋㅋ

몸이 많이 찌뿌둥하다.
이번주가 아버님 생신이라서 빨랑 형님들한테 전화 해야하는데...
얼른해야곘다. 이러다 또 잊어먹을라.
할일은 많은데 몸은피곤하고...또 일요일에 당직이고...피곤피곤~~
오빠도 피곤하다는데..보약이라도 먹던지..
아님 몸보신이라도 하던지해야겠다.
물론 제일 좋은건 방해받지않고 푹 쉬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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