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압박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11. 3. 21:14
슬슬 결재 맡기 바쁘고...
그동안 미뤘던 일도 다 처리 해야되고...
드디어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실감이 든다.
가장 부담스러운건...
그동안 미뤄왔던 직원연수를 가야 된다는 것.
에이참...하필이면 날짜도 어머님 생신이랑 겹친다.
정말 부담스럽다. ㅡ.ㅡ ;

내가 맡은 치과진료는 결재 필요한 거 다 맡았는데...
하필이면 자원봉사자가 기계 부품하나를 분실해버렸다.
당장 치료할 때 필요한 거라...
또 다시 구매요구서 결재를 받아야한다.
그러려면 가격도 여기저기 알아봐야하고..
A/S 기사도 불러야하고..
견적서도 받아야하고...이것저것 복잡시러븐데...
참...짜증이다.
누가 대신해줄수도 없는 일이구...

이런저런 일들이 잘 마무리되야 좋은 한해였다고 반추할 수 있을터인데..
잘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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