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만해도 이렇게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병원에 왔는데, 수술 후 병실에 이렇게 불쌍한 모습으로 지쳐 잠이들었다.
오늘 10시에 병원에 와서 오후 4시에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와 아파서 계속 울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토하기만 하다 잠이 들었다.
하루 종일 윤서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었다. 제발 큰 탈 없이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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