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Posted by Wonjun Jang Jacky의 관심사 : 2004. 5. 13. 17:42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았다.
인제에서 몸조리를 할때 TV에서 방영하던 건데 주말마다하던 10부작 영화였다.
그때 다 못봐서 다운받아서 보게됐다.
스필버그 군단이 만들었다는데 진짜 재밌다.
흠이라면 10부까지 보기에 너무 길다는 것뿐.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처음부터 계속 나레이션을 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이아이가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아이엠샘에서 나온 애라던데 무지하게 귀엽다.

요즘 집에서 계속 영화를 보고 있는데...재밌는게 별로 없다.
또 이런 영화 없나...
출근하기전에 영화나 원없이 봐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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