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너무 정신없이 보내서 피곤한줄도 몰랐는데...
이틀째 밤이 되니 피곤해온다.
그래도 나름대로 긴장을 하긴 했었나보네...머리가 무거운걸 보니...
그래도 어머님이 집에 계시니까 어제 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다.
윤성이도 더 안정을 찾은듯 싶고...ㅋㅋ
오늘은 결석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치료타임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못했던 차트정리를 하는데...
오래간만에 하려니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생각보다 할일이 꽤 많았다.
이제 치과일도 하려면 더 바빠질텐데...
생각하다보니 피곤해지네...에효...
이럴땐 집에서 쉴때가 참 좋았단 생각을 하게 된다.
윤성이땐 휴가기간이 너무 지겨웠는데...
이번엔 석이때문에 진짜 쉬어보질 못해서 석달의 휴가가 너무 짧았단 생각이든다.
딱 1주일만 나혼자였음 참 좋을텐데...
엄마들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ㅋㅋ
새로 핸폰 신청했는데 아직 안온다. 언제나 올라나...
엄마 아빠 사준거는 모토로라만 오고 카라는 아직이란다.
아마 낼이면 다 도착하겠지?
싸게 핸폰사서 간만에 효도하는건데...정말 기회가 좋았다.
하나 가지고 두분이 같이 쓰셨기 때문에 이번에 각각 마련해드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모토로라를 다시 정호에게 준다고 해서 김이 좀 샜지만말이다.
그치만 한달에 핸폰 전화비만 2000~3000원 밖에 안나오는데..
굳이 두개해서 몇만원씩 더 낼 필요는 없으니까 그러실만도 하다.
하여간 엄마, 아빠 좋아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다.
이틀째 밤이 되니 피곤해온다.
그래도 나름대로 긴장을 하긴 했었나보네...머리가 무거운걸 보니...
그래도 어머님이 집에 계시니까 어제 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다.
윤성이도 더 안정을 찾은듯 싶고...ㅋㅋ
오늘은 결석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치료타임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못했던 차트정리를 하는데...
오래간만에 하려니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생각보다 할일이 꽤 많았다.
이제 치과일도 하려면 더 바빠질텐데...
생각하다보니 피곤해지네...에효...
이럴땐 집에서 쉴때가 참 좋았단 생각을 하게 된다.
윤성이땐 휴가기간이 너무 지겨웠는데...
이번엔 석이때문에 진짜 쉬어보질 못해서 석달의 휴가가 너무 짧았단 생각이든다.
딱 1주일만 나혼자였음 참 좋을텐데...
엄마들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ㅋㅋ
새로 핸폰 신청했는데 아직 안온다. 언제나 올라나...
엄마 아빠 사준거는 모토로라만 오고 카라는 아직이란다.
아마 낼이면 다 도착하겠지?
싸게 핸폰사서 간만에 효도하는건데...정말 기회가 좋았다.
하나 가지고 두분이 같이 쓰셨기 때문에 이번에 각각 마련해드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모토로라를 다시 정호에게 준다고 해서 김이 좀 샜지만말이다.
그치만 한달에 핸폰 전화비만 2000~3000원 밖에 안나오는데..
굳이 두개해서 몇만원씩 더 낼 필요는 없으니까 그러실만도 하다.
하여간 엄마, 아빠 좋아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