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복지관에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럴땐 정말 싫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맡겨야만 되니...
그런데도 책임은 무시할 수가 없고...
그냥...
바람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
이럴땐 정말 싫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맡겨야만 되니...
그런데도 책임은 무시할 수가 없고...
그냥...
바람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