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자원봉사원 간친회가 있었다.
뭔가하니...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원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이때 정말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표창장도 주고...
고마움의 표시도 하고...저녁도 대접하고...
직원들의 노래부르는 시간도 있고...
하여간 이것저것해서..결국엔 늦게 퇴근하는 날이라는 의미다. ㅡ.ㅡ;
그날...기타를 쳤다. ㅋ~
원래는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내가 기타친다는 걸 알게되서..
나랑 다른 선생님 한명이랑 포크를 치고...
나머지 선생님들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전직원이 우르르 몰려나가서 노래를 했었는데...
사실 좀 무성의하게 보이긴 했었다.
그런데 연습할땐 잘 모르겠더니..
막상 이렇게 구성이 되어 무대 앞에 서니까 나름대로 폼이 났다.
초반에 두번 실수를 했지만....
결국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박수치고 웃겼었다.
그래서 더 분위기는 좋아졌고...ㅋㅋㅋ
그리고 노래 선곡도 잘 해서 인지...('내일이 찾아오면'..난 처음듣는 노래였다.)
반응이 정말 좋았다. 피곤하긴 했지만 해볼만한 경험이다.
요즘 기타 연습을 하긴했었지만 포크는 전혀 자신없었는데...
그래도 이걸로 기타를 더 연습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 기타연습~~~좋아좋아....
확실히 기타라는 취미가 있으니 생활이 좀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ㅋ~~
뭔가하니...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원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이때 정말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표창장도 주고...
고마움의 표시도 하고...저녁도 대접하고...
직원들의 노래부르는 시간도 있고...
하여간 이것저것해서..결국엔 늦게 퇴근하는 날이라는 의미다. ㅡ.ㅡ;
그날...기타를 쳤다. ㅋ~
원래는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내가 기타친다는 걸 알게되서..
나랑 다른 선생님 한명이랑 포크를 치고...
나머지 선생님들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전직원이 우르르 몰려나가서 노래를 했었는데...
사실 좀 무성의하게 보이긴 했었다.
그런데 연습할땐 잘 모르겠더니..
막상 이렇게 구성이 되어 무대 앞에 서니까 나름대로 폼이 났다.
초반에 두번 실수를 했지만....
결국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박수치고 웃겼었다.
그래서 더 분위기는 좋아졌고...ㅋㅋㅋ
그리고 노래 선곡도 잘 해서 인지...('내일이 찾아오면'..난 처음듣는 노래였다.)
반응이 정말 좋았다. 피곤하긴 했지만 해볼만한 경험이다.
요즘 기타 연습을 하긴했었지만 포크는 전혀 자신없었는데...
그래도 이걸로 기타를 더 연습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 기타연습~~~좋아좋아....
확실히 기타라는 취미가 있으니 생활이 좀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ㅋ~~